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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호박 버릴께 하나도 없네요. (조회수 : 1652 )

호박?? 버릴게 없다네요.

호박, 버릴게 하나도 없네

전으로 부치고 소 넣어 쪄내는 ‘호박꽃’
임신부들이 달여 마시면 좋은 ‘호박손’


 넝쿨째 먹어도 좋은 것이 있답니다. 커다란 잎부터 작은 씨앗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호박 얘깁니다.

 ◆호박씨 많이 까세요!=호박씨에는 불포화지방산·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. 그래서 많이 까먹을수록 몸에 좋은 영양간식이다. 햇볕에 말린 호박씨는 입이 심심할 때마다 몇 알씩 까먹는 재미가 있다. 고소한 맛이 있어 짭조름한 멸치와 함께 볶아 밥상에 올리거나 곱게 갈아 우유에 타 마셔도 좋다. 껍질을 벗기기 어려울 때는 먹기 전 물에 불려두면 된다.

 ◆입맛 없을 땐 호박잎 쌈=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호박잎 쌈밥의 맛. 쪄낸 호박잎에 따뜻한 밥 한술과 구수한 강된장 조금 얹어 한쌈 싸먹으면 집 나갔던 입맛이 되돌아온다. 게다가 호박잎은 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살찔 부담이 없는 편이다. 돋아난 지 일주일 내외의 어린잎이 먹기에 좋다.

 ◆팔방미인 호박꽃=이제는 못생긴 사람이 아니라 예쁜 데다 무엇이든 잘하는 팔방미인을 호박꽃이라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다. 활짝 핀 노란 호박꽃은 보기에 아름다울 뿐 아니라 꽃잎이 부들부들하고 향도 은은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다. 호박꽃으로 요리를 하려면 꽃술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야 한다. 그다음 밀가루 반죽을 입혀 기름에 부치면 호박꽃전이 되고, 호박꽃을 만두피처럼 이용해 그 안에 소를 넣고 쪄내면 호박꽃찜이 된다.

 ◆임신부가 찾는다는 호박손=줄기에서 뻗어나와 꼬불꼬불 말려 어디든지 척척 감기는 게 호박손이다. 그런데 이걸 대체 누가 어디에 쓰느냐고? 호박손을 끓여 그 물을 마시는 임신부들이 많단다. 신재용 한의사와 배병철 전통의학연구소장이 쓴 책 <총명한 아이 낳는 법>에 임신 중 복부에 통증이 생기고 자궁 출혈이 있을 때 호박손이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소개되면서 몇 년 전부터 이를 찾는 전화가 부쩍 늘었다는 게 호박 농가들의 설명이다.

글쓴 날짜 | 2013-10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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